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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도립공원

시선에 닿는 곳마다
산수화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

개요·유래

대둔산도립공원 전경

대둔산도립공원 전경 이미지
개요

대둔산 도립공원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비롯한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이 경계를 이루면서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기암괴석 등 웅장한 형세를 지닌 명산이다. 1980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면적은 금산지역이 8.381㎢, 논산지역이 16.452㎢로 충남지역이 24.833㎢이며, 전북지역은 35.16㎢로 총 면적은 59.996㎢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대둔산도립공원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맑은 계곡과 단풍으로 유명하다.

유래

원래 이름은 ‘한듬산’이었다. ‘듬’은 두메, 더미, 덩이, 뜸(구역)의 뜻으로 한듬산은 ‘큰 두메의 산’, ‘큰 바윗 덩이의 산’을 말한다. 한편, 한듬산의 모습이 계룡산과 비슷하지만 산태극 수태극의 큰 명당자리를 계룡산에 빼앗겨 ‘한이 들었다’ 해서 ‘한듬산’이라는 유래도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이름을 한자화하여 ‘한’은 대(大)로 고치고 ‘듬’을 이두식으로 가까운 소리가 나는 둔(芚) 또는 둔(屯)자로 고쳐서 대둔산이 된 것이라 한다.

  • 담당부서 : 도립공원과
  • 문의전화 : 041-635-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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