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명당자리가 있는 곳
옛 이야기
면암 최익현 동상은 칠갑산 천문대 올라가는 도로 우측 주차장에 조성.
원래의 상은 1973년 선생의 충의를 기리고 애국사상을 새기고자 청양군민들이 모금하여 칠갑산에 시멘트상을 건립, 2013년 시멘트 상은 선생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는 모덕사(慕德祠)에 옮기고 청동으로 새로운 상을 만들어 현재에 위치에 조성
1906년 74세의 고령으로 의병을 일으켜 최후의 진충보국(盡忠報國)하였던 분으로서 구국의병항쟁의 불씨를 점화시켰을 뿐 아니라 ‘나라가 흥하는 것은 우리의 문화 우리의 마음을 잃지 않는 데 있으며 국권 없이는 모든 것을 잃는다’는 진리를 가르쳐 일제 강점기의 민족운동의 지도이념으로 계승되었다.
면암 최익현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