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 개요
의약품 처방·조제 시 병용금기, 중복투약 등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스템.
시스템을 이용하여 의사 및 약사에게 안전한 정보를 제공 “DUR" 또는 ”의약품 처방·조제지원 서비스”라고 함
추진현황
처방전내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 구축(‘08.4월)
다른 진료과목·요양기관의 처방전간 사전점검 시범사업 실시
고양시 시범사업(’09년 5월~), 제주도 시범사업(’09년 11월~)
약국 판매 일반의약품 제주도 시범사업(’10년 5월~)
공감대 형성 및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간담회(’10년 4~7월, 총 12회)
DUR 전국확대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주관 : 보건복지부
구성 : 의약관련 단체(4), 소비자 단체(1), 법률 자문가(1), 보건복지부(3), 식약청(1), 심사평가원(2)
역할 : DUR 전국확대 관련 사항 협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홍보(TV, 라디오, 극장광고, 포스터, 전광판 등) 실시
점검사항
약물 상호 작용 검토 : 약물-약물 , 약물-음식물간 상호작용
용량 적정성 검토 : 최소, 최대 용량(성인, 소아, 노인별) 용량범위
사용 적정성 검토 : 알레르기(특이체질), 치료기간
중복 약물 검토 : 동일/유사효능의 중복
복약지도 사항 검토 : 경고라벨, 복약지시서, 복약 상세정보, 음식물의 영향
점검흐름도
장점
안전한 처방전 발행으로 병원의 의사 및 약사의 불안감 해소
병원의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 강화로 진료의 질 향상
자동 검토를 통한 처방 감사로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제공
중복처방 방지로 약제비 절감
문제점
DUR을 통한 확인과정에서 소요시간 필요
환자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
조제단계에서 DUR 경고 시 처방의사와 소통 어려움
그간 추진계획
시·군 홈페이지와 전광판을 이용한 동영상 홍보
도 충남넷에 배너창 설치, 동영상 및 포스터를 통한 홍보